김 신임 전무는 은행연합회 여신제도부장 등을 지냈다.
방 신임 상무는 손해보험협회에서 소비자보호부 부장, 일반보험부 부장, 중부지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유일한 내부 출신인 이 신임 상무는 한국IBM 컨설턴트에서 신용정보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정보분석부장을 거쳐 IT본부장을 맡아왔다.
한국신용정보원 관계자는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데이터 경제 관리 능력 등을 주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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