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일반조사, 특별(심층)조사, 재산제세(상속·증여)조사, 국제조세조사, 조세범칙조사, 지방세 조사 등 세무조사 유형별 조직과 위법조사 방지 및 불복 지원, 금융추적, 과학조사 등 지원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세무, 회계, 법무 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세무조사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세무조사에 정통한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용균 고문을 필두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 40여 명이 뭉쳤다. 국세청 조사국 출신으로 세무조사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마숙룡 대표, 김수경 대표변호사, 백승훈 대표, 이명진 전무 등 전문가가 다수 참여한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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