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의 워크베이 갖춰
-하루 최대 50대 정비 가능
BMW코리아가 대전에 관평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 모터스)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관평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53m2(약 895평) 규모의 지상 7층 건물로 이뤄져 있다. 최신 장비 및 설비와 프리미엄 라운지를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다.
새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는 물론 사고 수리 및 하이테크 정비도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된다. 총 1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하루에 최대 50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또 사고 접수부터 딜리버리까지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경주용 차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피트의 개념이 적용된 BMW 패스트레인이 마련돼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 프리미엄 라운지 형태의 대기실이 마련돼 있어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코오롱 모터스는 BMW 관평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을 기념해 오는 3월24일까지 차를 입고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및 공임 20% 할인 및 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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