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스피드 챔피언스 더블 팩 출시
맥라렌이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레고그룹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업에 따라 레고는 맥라렌F1 LM과 솔러스 GT를 담은 맥라렌 스피드 챔피언스 더블팩을 출시했다. 맥라렌 스피드 챔피언스 더블 팩은 총 581개의 브릭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레이서 슈트를 착용한 미니 피규어 2종도 담았다. 제품은 오는 3월1일부터 세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
맥라렌과 레고는 2015년 처음 협업한 이후 지금까지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맥라렌 수퍼카 6종과 레고 테크닉 맥라렌 수퍼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맥라렌은 1963년 뉴질랜드 출신의 레이서 겸 엔지니어였던 브루스 맥라렌이 영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따 결성한 맥라렌 레이싱 팀에서 시작했다. 이후 모나코 그랑프리와 인디애나폴리스 500,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모터스포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유일한 팀의 기록을 세웠다. 1960년대 브루스 맥라렌은 맥라렌의 첫 일반도로용 수퍼카인 M6GT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전국 시승 행사 운영
▶ [시승]전천후 소형 크로스오버, 지프 컴패스
▶ GM한국사업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선적 시작
▶ [르포]내공 가득한 미쉐린 투톱 타이어 직접 비교해보니
▶ [시승]전천후 소형 크로스오버, 지프 컴패스
▶ GM한국사업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선적 시작
▶ [르포]내공 가득한 미쉐린 투톱 타이어 직접 비교해보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