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올해 들어 3일까지 30.14% 상승했다. 중국 내 임플란트 점유율 2위 업체로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중국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 가까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는 1455억원이다.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수치다.
치과용 영상진단 장비업체 레이 역시 중국 임플란트 시술 확대의 수혜주로 꼽힌다. 레이의 주가는 올해 15.42% 상승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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