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인공지능(AI) 순찰 로봇이 7일 서울 쌍문동 덕성여자대학에서 교내를 살피고 있다. SK텔레콤, 뉴빌리티, SK쉴더스가 공동 개발한 이 로봇은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센터 보안 요원에게 출동을 요청한다. 정식 사업화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덕성여대에서 시범 운영중이다.
임대철 기자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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