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8일 서울 역삼동 협회 대강당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승배 회장(피데스개발 대표·사진)을 제6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3년. 김 회장은 “경기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난항, 미분양 사태 장기화 등으로 개발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8일 서울 역삼동 협회 대강당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승배 회장(피데스개발 대표·사진)을 제6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3년. 김 회장은 “경기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난항, 미분양 사태 장기화 등으로 개발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