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대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입력 2023-03-20 15:18   수정 2023-03-20 15: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만기가 최대 50년인 ‘IBK특례보금자리론(t-보금자리론)’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특례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를 거치지 않고 대출 상담·심사·약정을 실행할 수 있고 영업점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가 심사하는 특례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4.15~4.45%, 우대형은 연 4.05~4.35%이다. 신혼가구나 사회배려층은 추가로 0.80%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계층 고객의 금융지원을 위해 주요 시중은행 중 최초로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금리상승기에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