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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670대를 판매한 이광욱 상암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사진)가 판매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활약했다. 누적 판매량이 4000대를 돌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아 ‘그랜드 마스터’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선임은 “그동안 영업하면서 겪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울 삼아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선임 외에도 △박광주 대치갤러리지점 영업이사 △이선주 당진지점 선임 △정태삼 전주지점 영업이사 △장인혁 상암지점 선임 △고상희 상계지점 선임 △신민철 성남지점 선임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이사 △진유석 신구로지점 선임 △이영록 서전주지점 선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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