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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공차의 우수성을 알려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고 국내 차(茶) 문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1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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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는 커피 중심의 카페 시장에서 ‘차에 대한 제품 버라이어티’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 전략을 선보이며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그린티, 얼그레이티, 블랙티 등 찻잎을 직접 우려낸 오리지널티와 차 베이스에 우유와 다양한 토핑을 더한 새로운 맛의 밀크티로 사랑받고 있다. 토핑, 당도, 얼음량을 맞춤형으로 주문 가능해 개인의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세계 22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2012년 1호점 홍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870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창업박람회 부스를 쇼룸 형식의 카운터, 상담실, 브랜드 관 등으로 구성해 공차 브랜드 히스토리를 비롯해 창업 지원 혜택,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한 디지털 솔루션, 미래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현장 창업 상담 접수 시 지역별 담당자가 상권 분석부터 개설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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