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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G, 호서대학교가 후원한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참가한 전세계 10개국 80여명의 창업희망 대학생들이 3월 31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참가한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네덜란드, 브라질, 스위스 등 각국 글로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한 대학생들은 청년CEO 육성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디자인랩, 코칭룸, 청년CEO 사무실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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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김근영 교장은 “전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 꿈나무들이 한국의 대표 청년CEO 육성 기관인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하여 교류할 수 있었다는 점이 뜻깊다”며,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앞으로도 창업에 뜻을 두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하여 전세계 창업 트렌드를 주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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