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지난달 30일 ‘WM스타자문단’ 7기 발대식을 열었다. 자문단은 KB금융의 ‘원펌(One Firm)’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세무·법률·기업자문 등 분야에서 KB금융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선발해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7기 자문단은 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전문가 53명으로 이뤄졌다. 양종희 KB금융 부회장(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