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부산 해운대에 복합문화공간 '아모레부산 팝업'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해운대 바다에 인접한 아모레부산 팝업은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상품)를 판매한다. 2층은 포토존과 휴식 공간으로, 3층은 예술 콘텐츠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아모레부산 팝업에서 1980년대 유행한 화장과 스타일링을 다룬 '유행화장전(展)'을 운영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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