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개월 만기도 가능한 초단기 금융상품 'KB 특별(★)한 적금'을 12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제까지는 적금의 만기는 아무리 짧아도 '6개월 이상'이었지만 관련 규정 변경으로 1개월짜리 적금 가입도 가능해졌다.
가입자는 가입 1개월 안에 만기(1개월 이상 6개월 이하)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의 만기 이자는 최고 연 6.0%이다. 기본이자 연 2.0%에 목표금액 달성, 별모으기 완수, 친구 추천으로 각 1.0%포인트, 1.0%포인트,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1인당 최대 3개 계좌까지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가능 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