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일 구미시청에서 보백씨엔에스와 2차전지용 절연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백씨엔에스는 구미국가산업1단지(2만256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보백씨엔에스는 2013년 절연재(PC, PP필름)를 개발하고, 이듬해 LG전자 폴란드 법인에 공급을 시작하며 성장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일 구미시청에서 보백씨엔에스와 2차전지용 절연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백씨엔에스는 구미국가산업1단지(2만256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보백씨엔에스는 2013년 절연재(PC, PP필름)를 개발하고, 이듬해 LG전자 폴란드 법인에 공급을 시작하며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