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 신차 12대 전시 가능
-아우디 신차 및 공식 인증 중고차 복합 전시장
아우디코리아가 울산 전시장(운영: 유카로오토모빌)을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한다. 신차와 공식 인증 중고차 복합 전시장으로, 연면적 2,988.15㎡,지상 4층의 신축 건물로 이뤄졌다.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12대의 신차를 전시한다. 3층은 인증 중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23대의 인증 중고차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2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준비했다.
새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방문자에게 선착순으로 아우디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유카로오토모빌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K 리그1 울산현대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을 울산 전시장으로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판매사와 함께 전국 40개의 전시장과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판로 넓히자", GM·KG·르노 수출로 활기
▶ 폴스타, 상하이 오토쇼서 폴스타 4 공개
▶ BMW코리아, "수소로 탈탄소화 앞장서겠다"
▶ 현대차그룹, 윤 대통령과 전기차 리더십 강조
▶ 폴스타, 상하이 오토쇼서 폴스타 4 공개
▶ BMW코리아, "수소로 탈탄소화 앞장서겠다"
▶ 현대차그룹, 윤 대통령과 전기차 리더십 강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