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사진)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월 12대 회장에 취임했다. 기계설비는 건축물의 냉난방, 급수, 공기조화 설비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설치하는 업종을 말한다. 조 회장은 “기계설비업계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가 외국인 인력 채용에 대한 규제를 없애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소기업 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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