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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학생은 명함과 함께 연구원 수당을 받는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다. 연구 성과가 우수한 학생은 최대 2년까지 활동할 수 있고,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부르킨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산학 연계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우고, 협업과 통섭을 통한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경험을 쌓는 꿈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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