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사내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열어

입력 2023-04-19 08:11  


 -GM 글로벌 사업장 중 최초
 -다양성 위원회 및 GM Able의 포용성 가치 확대 일환
 
 GM한국사업장이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노틀담베이커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노틀담베이커리는 GM한국사업장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 확대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다양성위원회 (Diversity Council)와 GM Able(에이블)가 아이디어를 내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성을 경험하고 포용성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베르토 렘펠 GM한국사업장 사장은 "노틀담베이커리는 우리의 삶에서 GM의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를 확대하고 형평성을 기반으로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사회적 약자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틀담베이커리는 2011년 재단법인 노틀담수녀회에서 설립한 일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이다. 경쟁 고용이 어려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하며 자신의 가치와 존중을 추구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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