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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속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 노력
-연내 3개 서비스센터 추가 목표
테슬라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에 전시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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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소는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스퀘어(강남대로 652) 1층에 자리 잡았다. 강남 상권 중 하나인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테슬라 신사스토어에는 지난 3월 한국에 출시한 모델 S 플레드, 모델 X 플레드는 물론, 모델 Y를 전시한다. 개장 기념으로 모델 3 또는 모델 Y를 시승한 방문자에게 테슬라 모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수퍼차저 스테이션을 늘려가고 있으며 연내 최다 3개의 서비스센터 확충을 목표로 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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