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오토필드 내 리본카 부산스튜디오 열어
-UHD 해상도에 4K 송출 가능
오토플러스가 중고차 라이브 스튜디오인 리본카 부산스튜디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본카 부산스튜디오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의 경동 오토필드 내에 위치한다. 차를 생생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첨단 방송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넷플릭스에서 인증받은 고성능 카메라를 사용해 UHD 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최대 4K까지 송출이 가능하다. 천장에도 전문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는 바리솔 조명을 설치해 방송의 생생함을 더했다. 방송 송출 장비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올인원 시스템을 채택해 3명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송출 속도는 5초 이내로 차를 소개하는 사람과 소비자가 함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부산스튜디오는 쇼호스트가 중고차 상담 매니저와 함께 차를 소개하는 홈쇼핑 포맷의 라이브 방송 '리본카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리쇼라는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은 물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 중인 차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다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오토플러스는 기존 리본카 청라스튜디오와 함께 일 평균 5회의 중고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후에도 경동 오토필드의 인프라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며 라이브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그룹, SK온과 美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 현대차, 2023년 1분기 매출 37조원…24.7%↑
▶ 현대차, 폐기물로 수소 생산 나선다
▶ [시승]냉정과 열정 사이,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카이맨 GT4
▶ 현대차, 2023년 1분기 매출 37조원…24.7%↑
▶ 현대차, 폐기물로 수소 생산 나선다
▶ [시승]냉정과 열정 사이,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 카이맨 GT4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