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감면 대상은 3월 말 기준으로 부산은행에서 전세대출,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평점 하위 10%(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고객이다.
지원 대상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재 적용 중인 대출금리에서 0.5% 포인트를 감면받는다.
부산은행은 지난달부터 △새희망홀씨 대출 최대 1.0% 포인트 △주택담보대출 최대 0.80% 포인트 △전세자금 대출 최대 0.85% 포인트 △신용대출 최대 0.60% 포인트 등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따뜻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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