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금융 등을 위해 시행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이 2018년부터 15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은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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