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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역 관할 6개 조직 합동 성금
도로교통공단이 강원도 강릉시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과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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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공단 본부와 강원도 6개 조직(강원지부, 강원교통방송, 춘천운전면허시험장, 강릉운전면허시험장, 원주운전면허시험장, 태백운전면허시험장)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생계 및 주거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강원지부에서는 산불피해를 입은 교통시설물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릉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산불로 인해 분실 및 훼손된 운전면허증 무상발급 서비스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김용호 ESG경영실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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