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앤칭따오" 외치던 정상훈, 강남 건물주 됐다

입력 2023-05-10 16:57   수정 2023-05-10 17:09



배우 정상훈이 강남 역삼동 건물주가 됐다.

10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정상훈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한결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74억 원에 계약했다.

원빌딩 김주환 대표는 "현재 건물은 선릉역 인근의 다가구 건물"이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225.39㎡, 연면적 537.96㎡)의 건물을 허물고 지금은 새로 짓고 있다"고 전했다.

정상훈은 1998년 SBS '나 어때'로 데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방송과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갔고, 특히 tvN 'SNL코리아'에서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는 특파원 '양꼬치앤칭따오'를 연기하며 단숨에 주목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평이다.

올해 4월에는 유튜브 '스튜디오 정상'을 개설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결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설립된 개인 법인으로 알려졌다. 정상훈의 셋째 아들 한결 군과 같은 해에 만들어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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