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451872.1.jpg)
농협금융은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직원과 자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가족봉사단과 함께 쌀?고구마?햇감자?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했다.
농협금융이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독거노인?결식아동·발달장애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