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 대상 '2023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23-05-18 09:29   수정 2023-05-18 09:31


농협은행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시그니엘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이소장과 전권식 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환율 전망 및 환 헷지 전략을 강연했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고객 수요를 고려해 대상 지역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길정섭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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