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뿐만 아니라 예술 세계도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화가가 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상징하는 모바일 안에는 모바일화가를 탄생시키는 훌륭한 미술도구(앱)가 채워져 있다. 물감, 팔레트, 붓, 스케치북, 캔버스 등 미술 창작 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화구들을 준비해야 창작을 할 수 있었던 전통의 환경에서 벗어나 누구나 휴대하는 모바일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예술의 길로 들어선 26인의 모바일 화가들이 '어쩌다 모바일화가'에서 모바일아트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