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070.1.jpg)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벌인다. 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힘써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