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가 바라본 인공지능(AI)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란 지배 담론 대신 ‘인간은 어떻게 기계와 공생할 수 있는가’란 질문을 던진다. 마찬가지로 인문학도 AI에 대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AI 시대가 오히려 ‘인문학 르네상스’를 꽃피울 것이라고 본다. (동아시아, 388쪽, 2만원)
철학자가 바라본 인공지능(AI)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란 지배 담론 대신 ‘인간은 어떻게 기계와 공생할 수 있는가’란 질문을 던진다. 마찬가지로 인문학도 AI에 대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AI 시대가 오히려 ‘인문학 르네상스’를 꽃피울 것이라고 본다. (동아시아, 388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