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시아는 오는 6월말 입주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점등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점등식 행사는 지난 27일(토)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차질없이 이어졌다.
점등식은 대북과 화풍무, 깃발 등 웅장하고 화려한 타악기 퍼포먼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가수 박기영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는 최고 200미터 높이로 솟구치는 형형색색의 폭죽 쇼가 아라뱃길 밤하늘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단지와 2단지 총 25개 동이 동시에 점등이 돼 장관을 이뤘으며, 4,805세대 아파트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함께 불을 밝혔다.
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 사전점검에 이어서 이번 점등식까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한민국 첫 번째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자 사전점검을 통해 분양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리조트 도시의 실제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오는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