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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그랜저가 1만1581대가 팔리면서 실적을 이끌었고 아이오닉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 등 총 2만1927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557대, 아이오닉5 2396대, 투싼 4241대, 코나 2522대, 캐스퍼 4064대 등 총 2만 254대가 팔렸다.
포터는 8061대,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 2428대가 팔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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