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판매량 전년비 7.8% 증가…그랜저 1만대 넘게 팔렸다

입력 2023-06-01 16:43   수정 2023-06-01 16:44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8680대, 해외 28만514대를 판매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늘어난 총 34만 91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 국내 판매는 8.4%, 해외 판매는 7.7% 각각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그랜저가 1만1581대가 팔리면서 실적을 이끌었고 아이오닉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 등 총 2만1927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557대, 아이오닉5 2396대, 투싼 4241대, 코나 2522대, 캐스퍼 4064대 등 총 2만 254대가 팔렸다.

포터는 8061대,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 2428대가 팔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