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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2일 제3대 회장에 안기천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하며, 행복공동체 역할의 확대를 약속했다. 또한, 금융 소비자 보호 및 한국 금융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안기천 회장은 이전에도 협회의 사무총장과 부회장 등을 맡아 금융교육 사업의 확대와 금융해설사 제도의 정착, 금융시장연구원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은 이날 신황운 전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김주곤 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본부장,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전무를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홍순이, 최복석 이사는 연임되었고, 홍석표, 김창배 전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로 금융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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