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사진)이 국제 어린이 후원 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지난달 진행한 기부 마라톤 ‘원더슈즈’를 통해 1억59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오프라인 대회와 참가자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달린 뒤 인증 사진을 올리는 대회를 함께 연 이번 행사에는 총 2206명이 참가했다. 후원금은 케냐 어린이 5154명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데 사용된다.
가수 션(사진)이 국제 어린이 후원 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지난달 진행한 기부 마라톤 ‘원더슈즈’를 통해 1억59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오프라인 대회와 참가자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달린 뒤 인증 사진을 올리는 대회를 함께 연 이번 행사에는 총 2206명이 참가했다. 후원금은 케냐 어린이 5154명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