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둘째줄 가운데)은 새롭게 선정된 50명의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가 지난 1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말까지 △‘하나원큐’ 앱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금융 아이디어 제안 △그룹 스포츠단과 연계한 홍보활동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TV’ 콘텐츠 제작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캠페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에 참여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