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지앤씨 골프, 창업 2년 만에 100호점 출점

입력 2023-06-05 13:34   수정 2023-06-05 13:35


지앤씨(GNC) 골프(대표 송경화)는 스크린골프 4계절 그래픽 시스템 출시 2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100호점은 서울 마포의 힐스크린(대표 김원호)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에 바로 접해 있다.

100호점 주인공인 김원호 대표는 경비행기 사업체인 신한에어의 대표이기도 하다.

빌딩 임대업과 경비행기 사업을 하는 김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지앤씨 골프의 시스템을 접하고, 사계절 그래픽의 매력에 빠져 출점까지 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앤씨 골프는 특허 기술 50여 개로 코스에 현실감이 있도록 한 사계절 그래픽 시스템과 자체 센서 등을 개발했다.

송경화 지앤씨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2년 만에 100호점을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멕시코와 태국, 호주, 아이티에도 계약을 마치고 선적 준비를 하는 등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