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가 한국 학자로는 처음으로 언론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ICA) 회장을 맡았다. 임기는 1년.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ICA 제73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취임했다. 1950년 설립된 ICA는 언론정보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아시아 여성 학자가 ICA 회장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가 한국 학자로는 처음으로 언론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ICA) 회장을 맡았다. 임기는 1년.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ICA 제73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취임했다. 1950년 설립된 ICA는 언론정보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아시아 여성 학자가 ICA 회장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