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마저 제쳤다…유튜브뮤직 사용자 '역대 최대'

입력 2023-06-07 09:09   수정 2023-06-07 09: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4월 음악 스트리밍 앱 사용자 변화를 조사한 결과 유튜브 뮤직 사용자 수가 521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으로 전년 동월(400만명) 대비 121만명 급증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는 47만명에서 63만명으로 16만명 늘었고, 멜론은 450만명에서 459만명으로 9만명 증가했다.

반면 사용자 수가 많이 감소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지니뮤직으로 지난해 4월 231만명에서 올해 4월 203만명으로 28만명 감소했다. 또한 플로 23만명, 카카오뮤직 4만명, 벅스 3만명, 네이버 바이브 3만명씩 줄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