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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삶을 ‘비스포크’(맞춤 서비스) 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연결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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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줄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비스포크 가전과 에코히팅시스템(EH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도 이날 국내 출시했다. 이달 영국과 뉴질랜드, 오는 3분기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중심으로 연결성을 강화한 AI 가전도 소개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미국과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에도 출시한다.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한국, 미국, 영국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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