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지난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SH공사의 공공전세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전세은행 구축을 지원한다. KB부동산 플랫폼 내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진단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철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관련뉴스
국민은행이 지난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SH공사의 공공전세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전세은행 구축을 지원한다. KB부동산 플랫폼 내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진단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철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