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푸른 숲 만들기' 봉사활동…묘목 100 그루 심어

입력 2023-06-13 09:53   수정 2023-06-13 09:56


삼정KPMG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 '푸른 숲 만들기’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는 2010년부터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그간 이 활동에 참여한 누적 인원 수는 1000여명에 달한다. 올해 행사는 4년만에 현장 활동으로 열렸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인 도토리 씨앗 키우기 행사로 대체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 헛개나무, 들메나무, 쉬나무 등 묘목 3종 총 100그루를 심었다. 삼정KPMG는 “나무의 생존 확률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묘목을 심었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는 이번 수목 활동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250t, 미세먼지 3.57kg를 저감하는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정KPMG는 "삼정KPMG의 핵심 가치 'For Better(보다 나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 등에 힘쓰고 있다"며 “‘푸른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