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스템반도체 전문가 年 500명 양성"

입력 2023-06-14 18:49   수정 2023-06-15 00: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충청북도는 지역 대학과 함께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주관 대학으로 충북대를 선정했다.

도는 내년부터 4년간 국비 168억원 등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충북대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3개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는 학과 신설, 특성화 교육 과정 운영, 교육 인프라 개선, 취업 및 진학 지원 등 반도체 인재 양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충북은 반도체 산업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칭과 매년 증가하는 전문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했지만 학생들을 키우고 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인재 유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