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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아이티에 KOICA와 함께 ‘세아학교’를 설립했다. ‘국가의 미래는 교육’이라는 철학으로 세운 세아학교는 유치원과 초등과정으로 시작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차례로 열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아이티 최고의 종합학교로 성장했다. 컴퓨터실, 과학실 등 특별활동실을 갖추고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8년부터는 태권도와 한글을 정식 교육과정으로 채택해 한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정규과목을 편성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향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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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빈곤 문제가 핵심인 베트남에서는 아동보호시설 및 자매결연아동 지원, 편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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