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이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0일 한경닷컴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1988년생, 수스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6살 차이다.

박서준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수스는 154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