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2306/0e75fe751243ea5f6e5af153f74e6f2d.jpg)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확대
포르쉐코리아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사업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위해 2억4,200만원을 기부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 |
2년 차를 맞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는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전승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공예 및 예능 분야에 3,000만원, 신진 국악인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을 위해 2억1,200만원을 기부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 19일에는 지속적인 국가무형문화재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의 전승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 전통 및 퓨전 국악 공연 지원을 통해 신진 국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문화의 역사성, 고유성과 그리고 예술성을 널리 알려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예술과 국악을 보다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대중음악과 창작무를 결합한 퓨전국악공연 '동상동몽'과 무형문화유산 '처용무'를 모티브로 활용해 섣달 그믐에 행하는 제의인 '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처용나례희' 공연을 한국의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현재까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에 총 7억4,600만 원을 기부했다. 지 해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및 전승교육사와 함께한 문화 교육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교실' 진행한 바 있다. 또 오는 7월2일까지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프로젝트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전시를 덕수궁 덕홍전에서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리텍, 친환경 노면청소차 시장 강화
▶ 타타대우, 충남 당진에서 AS 최고반장 캠페인 진행
▶ 쏘카, 한 달 단위 카셰어링 '쏘카플랜' 확대
▶ 타타대우, 충남 당진에서 AS 최고반장 캠페인 진행
▶ 쏘카, 한 달 단위 카셰어링 '쏘카플랜' 확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