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백 경사 살해 범인, 대전 은행강도 이정학"

입력 2023-06-22 09:35   수정 2023-06-22 09:49


경찰이 21년 전 발생한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범인이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의 범인 이정학(52)이라고 결론내렸다.

전북경찰청은 22일 이 사건 피의자 이정학을 강도살인 혐의로 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학은 2002년 9월 20일 0시 50분께 전주북부경찰서 금암2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백 경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21년째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장기 미제로 남았다. 하지만 사건 당시 사라진 백 경사의 권총이 최근 발견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이정학은 현재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