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투자, 문화가 되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투자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투자가 단순한 수익 추구 수단을 넘어 일상에 풍요를 가져오는 문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투자자의 진정한 어드바이저가 되겠다는 목표다. 올해 취임 5년차를 맞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고객 중심 경영 전략에 따라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통한 ‘순이익 1조’ 목표를 겨냥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ESG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친환경 투자 확대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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