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디엔씨는 사업 주체인 동시에 시행 위탁사이기도 하다. 시행 수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이 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았다. 또 시공 경험이 풍부하고 롯데캐슬, 르엘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시공사 롯데건설 책임 준공 조건으로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단지는 시흥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브랜드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며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젊은 생각과 패기를 내세워 지역주택조합 및 부동산 개발사업을 핵심 사업 분야로 출발했다. 여기에 개척정신, 부단한 기술 축적 및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차별화한 전략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아파트를 공급하며 개발업계를 선도할 디벨로퍼로 나아가고 있다.
부동산 개발 및 업무 대행 기획에서 시장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 원가분석, 사업관리 수지 계획의 전반적인 마케팅 분석까지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시장 개척과 창조 정신’은 지금도 회사의 바탕이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통해 풍요로운 미래의 부동산 개발사업이란 목표에 도달하도록 부단히 노력 중이다.
주영디엔씨는 “차별화한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모두가 원하는 고품격 주거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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