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 지원
한성모터스가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냉감 소재의 여름침구세트다.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성모터스가 진행하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올해 말까지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로 대상을 넓혀가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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