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간판 브랜드 정관장의 브랜드이미지(BI)를 영문 ‘JUNG KWAN JANG’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 그동안 정관장은 국내에선 ‘정관장’, 해외에선 ‘Cheong Kwan Jang’으로 서로 다른 BI를 사용해왔다. 한글이 들어간 기존 엠블럼 로고는 그대로 유지된다.
박순영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내기 위한 브랜드 리뉴얼”이라고 설명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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